하남교산 A11블록 공공주택 신축공사 경관계획

경관심의Total DesignVisualization2025

A landscape and scenery plan for the Hanam-Gyosan A11 public housing complex. Building placement follows the surrounding terrain to secure view corridors toward Geumam Mountain and Hanggol Stream, while a colour scheme drawn from the Hanam city landscape guideline runs from the building elevations through to the ancillary facilities. Colour-zoned basement parking, pictogram-led signage, universal design details, and cut-off luminaires make the complex legible and safe after dark.

금암산과 항골천으로 이어지는 통경축을 지키며, 주변 지형에 순응하는 배치로 스카이라인을 잡은 공공주택 경관계획입니다. 여기에 색채와 사이니지, 야간 조명 계획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단지 어디에서든 길을 찾기 쉽고 밤에도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 및 색채 계획 : 금암산, 항골천 등 주변 자연 경관을 고려하여 통경축을 확보하고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을 연출했습니다. 하남시 경관가이드라인에 따라 주조색, 보조색, 강조색을 체계적으로 추출하여 주동 입면과 부대시설에 적용함으로써 시각적인 안정감과 통일성을 부여했습니다.
  • 색채 조닝과 직관적 사이니지를 통한 웨이파인딩 : 대규모 지하주차장(지하 1층~3층)을 옐로우, 블루, 그린 존(Zone)으로 구획하여 운전자와 보행자가 공간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복잡한 텍스트 대신 큼직한 픽토그램과 색상을 활용한 사이니지 시스템을 적용해 출입구 및 진행 방향의 가시성을 극대화했습니다.
  • 유니버설 디자인 및 빛 공해를 최소화한 야간 경관 : 차량 감속을 유도하는 고원식 횡단보도, 점자블럭, 출입구에 인접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등을 배치하여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두의 안전한 이동을 배려했습니다. 야간에는 인접 세대의 침입광을 방지하기 위해 컷오프형 배광 방식의 조명을 적용하고, 보행자 중심의 볼라드 조명 등을 배치하여 쾌적한 옥외 환경을 조성했습니다.